▲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사와 한국소비자포럼이 공동 주관한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7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중국 주방용품 부문을 수상한 블랙큐브(브랜드명 Cookcell) 김영돈 상무(오른쪽)가
저우위보 인민일보 인민망 한국지사 대표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7일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시상식은 ‘Explore, Dream, Discover’라는 슬로건과 함께 ‘도전’을 주제로 진행됐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과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규모 소비자 조사를 통해 한 해를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소비자들의 선택으로 미래를 선도할 브랜드를 발굴하며 매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소비자 조사는 국내, 중국, 베트남 아시아 3개국에서 진행됐다. 2회차를 맞은 베트남 조사는 지난해에 이어
현지 소비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3개국에서 총 317만 5979명이 참여하고, 2389만 8097건의 폭발적인 참여를 기록했다.

꿈을 향한 거침없는 도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는 무엇일까.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기업 및 인물문화 부문에서는 197개의 브랜드가 ‘2025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로 최종 선정됐다.
다음은 중국/베트남 부문 수상자의 인터뷰다.

중국소비자가 뽑은 주방용품 부문 3년 연속 1위 – Cookcell (김영돈 상무)

블랙큐브의 Cookcell이 3년 연속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중국 주방용품 부문에 선정되어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더욱 성장하고 책임감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